구리시청소년수련관서
[시민일보]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 경기TP)는 경기도와 미래 창의적 발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음달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어린이 발명 창의력 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 경기TP에 따르면 어린이 발명 창의력 교실은 도내 초등학생(3~6학년)을 대상으로 70명이며, 3월 25일부터 4월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4주간 안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예정인 ‘어린이 발명창의력 교실’의 조기 마감에 따라 이번 교육 또한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니 신청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력 증진을 목표로 ‘발명의 이해’, ‘집중력 향상을 위한 지게차 만들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실물형 외륜차 모형 만들기’, ‘과학적 원리와 창의성 향상을 위한 LED 회전 모터 발전기 만들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실습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하며, 교육 중 발굴된 우수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특허 등으로 권리화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경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ansan) 또는 구리시청소년수련관(www.guriyouth.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ygh6463@gtp.or.kr) 접수 또는 직접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 제출하면 된다.(문의 : 경기지식재산센터, 031-500-3047)
안산=홍승호 기자 h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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