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실내배드민턴장 등 부대시설을 갖춘 구리국민체육센터가 건립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경기도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최근 인창동 구리국민체육센터에서 박영순 시장, 박석윤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윤호중 국회의원, 체육회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구리 국민체육센터는 2012년 1월 공사를 착공하여 약15개월의 공사 끝에 구리시 최초의 국민체육센터로 건립됐다.

건립사업은 인창동 622-28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1만416㎡ 실내배드민턴장 6면, 실내 게이트볼장 1면, 실외 게이트볼장 1면, 체력단련시설, 부대시설 등의 시설을 갖췄다.

구리=고성철 기자ksc@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