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러브 인 뉴욕-올 댓 재즈' 최단기간 700회돌파

    공연/전시/영화 / 박규태 / 2013-06-17 15: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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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새천년홀서 23일까지 개최

    [시민일보]'최단기간 700회 돌파, 관람객 30만명'


    지난 해 10월 서울 대학로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성황리에 공연된 뮤지컬 '러브인뉴욕-올댓재즈'가 달성한 기록이다.


    지난 시즌 3개월 동안 공연장을 찾은 관객 수는 학생 3만명, 일반인 4만명이다.


    뮤지컬 '러브인뉴욕-올댓재즈'는 스타일리쉬한 춤과 노래로 보는 이로 하여금 신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뉴욕과 재즈, 사랑이라는 소재에 음악과 춤, 드라마를 감각적인 스타일로 구성, 극중 리얼리티를 최대로 살렸다.


    작품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단순한 남녀주인공의 사랑이야기다. 재즈풍의 음악에 세계적인 안무가이자 연출가인 밥포시 스타일의 개성 있는 춤을 재해석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해 극중 집중도를 높였다.


    700회 돌파 기념과 누적 관람객 30만명 돌파 감사의 의미로 공연기획사 윤아트컴퍼니(대표 윤미애)는 전석을 평일, 주말 구분 없이 6월23일까지 티켓가의 70% 통큰 할인(R석 6만원의 30%인 1만8000원, S석 4만5000원의 30%인 1만3500원)을 실행한다.


    특히 초ㆍ중ㆍ고등학생의 문화 현장 체험 학습을 부담 없는 저렴한 가격 전석 1만원에 관람토록 했다.


    이밖에도 극장 내에서는 극장을 찾은 관람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궁전침대, 미앤미 화장품, 위드 뷰티 살롱 이용권 등)을 마련하는 등 각종 이벤트를 실행중이다.


    한편, 춤과 노래, 사랑을 나누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함께 즐기고자“다함께 꿈과 희망을”이란 기획 이벤트를 마련, 매회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무료 초청도 함께 추진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윤아트컴퍼니(070-7630-2588)로 문의하면 된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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