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관리공단, 물산업등 신사업 청사진 만든다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3-07-03 16: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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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팀 구성해 미래성장 전략 수립 나서

    [시민일보]인천환경공단이 경영 여건 변화에 맞춘 중장기 미래성장 전략수립에 나섰다.


    이와 함께 녹색기후기금(GCF) 인천유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인천기후변화센터(ICCC) 설립 타당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천환경공단은 최근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핵심전략사업 개발과 인천기후변화센터 설립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내, 외부 환경 분석을 거쳐 기존 핵심사업의 적정성을 판단해 보완하고 신사업을 발굴함으로써 공단의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공단은 정부의 물 산업 육성전략에 따라 하수도 관리기관이 하천 유역별 통합을 통해 광역화되고 민간기업과 경쟁체제로 전환될 것에 대비해 하수처리시설의 권역별 운영 등 효율화를 검토하고 몽골 등 동남아지역 하수처리사업 진출도 모색할 방침이다.


    인천기후변화센터는 GCF 유치도시로서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사례 및 기존 관련기관 활용 방안을 분석하고 단기 및 중장기 로드맵과 실행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공단이 1억1천100만원을 들여 발주한 ‘미래핵심전략사업 개발과 ICCC 설립 타당성 조사용역’은 ㈜비손파트너스가 수행하며 오는 9월 말 최종보고회가 열릴 예정이다.


    공단은 관련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내부 의견이 용역 수행과정에 충실하게 반영됨으로써 내실 있는 결과를 도출하도록 활동해 나가기로 했다.


    백은기 이사장은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경쟁력 강화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핵심 사업을 제대로 선정하는 일은 공단의 미래를 좌우할 중차대한 사안인 만큼 최적의 결론을 이끌어 내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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