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농촌 어르신 외출 땐 안전하게 야광모자 쓰세요.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3-07-04 16: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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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농협, 안전용품 전달

    [시민일보]인천경찰청(청장 이인선)과 농협 인천본부(본부장 김병욱)는 최근 미추홀에서 농촌지역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병욱 농협 인천본부장이 4000여만원 상당의 야광모자와 야광조끼, 고휘도반사지 등을 이인선 인천경찰청장에게 전달한데 이어 강화군과 옹진군 등 농촌지역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양 기관이 농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나선 것은 전국적으로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농촌지역은 노인인구 점유 율이 25.7%에 이르고 있으며 노인들은 신체 반응 속도가 느려 교통사고 발생 율이 높고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 장애가 심각해 치사율이 높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노인정을 방문, 야광모자와 야광조끼 등 교통안전용품 전달과 함께 사례 위주로 현실감 있는 교통안전교육을 전개하고 야간 농기계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경운기, 트랙터에 고휘도 반사지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인선 인천경찰청은 “농업인들의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첫걸음이 어르신들의 생명 보호에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노인 교통안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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