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16~24일 서대문문화회관내 여성센터에서 가을학기 강좌 모집에 들어갔다.
14일 구에 따르면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건전한 사회참여, 복지증진을 위해 취업과 창업이 가능한 ‘자격증 프로그램’(헤어, 한식·중식조리사, 제빵, 피부관리사, 네일아트)과 ‘생활편익을 위한 취미반’(헤어디자인, 생활요리, 의상제작, 제과제빵, 퀄트와 홈데코)을 운영한다.
과정에 따라 주 1·2회 각 3시간씩 교육이 이뤄진다. 모집인원은 20~24명으로 총 304명이며, 수강료는 월 1만~1만5000원이다. 수업에 필요한 재료비는 별도 부담한다.
이번 강의는 지역내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서대문문화회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여성센터 모집과 수강리스트 및 인원내용은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www.sscmc.or.kr)의 서대문문화회관 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360-85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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