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새누리당은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여성위원회 상임전국위원ㆍ부위원장·분과위원장·중앙차세대여성위원장·고문단·자문위원회의 임명안을 의결, 여성조직 구성을 완료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결과 국회 브리핑에서 중앙여성위원회 상임전국위원으로 신현자 대구시의원, 오분희 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부회장, 장정은 전 경기도의원, 방경희 변호사 등 4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중앙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신경림 국회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최선희, 김복희, 김종례, 김한순, 이음재, 방은희, 송준화, 김순정, 김미연, 배수향, 채문숙, 민성숙, 신계용, 조동순, 김수진, 조양민, 김남주, 성기순, 김순옥, 김숙영, 서영주, 이주현, 황보승희 씨 등 23명을 각각 임명했다.

중앙여성위원회 각 분과위원장으로는 이진분(사회복지분과), 이명자(산업경제분과), 김창숙(아동복지분과) 조도자(기획조정분과), 김선희(행정자치분과), 임영신(통일외교안보분과) 김경자(금융재정분과), 박혜자(의료복지분과), 이주연(교육분과) 최영은(여성정책분과), 박선옥(SNS소통분과), 전경희(생활안전체육분과) 씨등 12명이 선임됐다.

중앙여성위원회 중앙차세대여성위원장으로는 한정혜(제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35번)씨가 임명됐다.

중앙여성위원회 고문단은 회장에 이송죽 송죽장학회 회장이, 고문에 하유생, 김복희, 김창희, 임춘자, 최차혜, 문용자, 김경술, 윤순덕, 김상혜, 박복례, 송찬숙, 이영림, 김옥자, 박옥남, 이한숙, 황송자, 이종월, 한춘자, 김경선, 김우남, 한숙자, 최현주, 김정자, 김의현, 성인순 씨 등 25명이 위촉됐다.

중앙여성위원회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유희자 강동구 여성단체연합회장이, 간사는 김병남 강남구 민주평통자문회의 부회장이 각각 선임됐으며, 위원으로는 이복남, 차원갑, 박영자, 신숙기, 박정숙, 이정화, 김예자, 김연옥, 김영자, 김정강, 오경자, 정정자, 조숙자, 이남순, 이복리, 정무자, 탁금전, 권영자, 김창순, 김현자, 신향숙, 정유순, 고숙자, 김동순, 임경숙, 한경숙, 강점자, 이복례, 최민숙, 최숙자, 김원순, 이영희, 정미순, 차명자, 구애라, 김옥순, 차경선, 조기순, 최해년, 정채숙, 박남순, 박월순 등이 임명됐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