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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아트홀 상주단체인 숙명가야금연주단이 진행하는 이 공연은,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자극이다. 재주가 뛰어나고 잘생겨 소년 명인으로 이름 났던 ‘매우씨’가 잘난체하다가 벌을 받아 소리를 잃었다가,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소리비법을 알려주면서 다른이들과 함께하는 음악의 즐거움을 배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11월 29일에는 1만원에, 11월 30, 31일에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에 볼 수 있고 성동구민 30% 할인, 장애인·국가유공자 50% 할인 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2204-6405.
박기성 기자 pk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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