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 시민숙원 첫 대학병원 생긴다

    영남권 / 김수환 / 2013-11-26 17: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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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동아대, 의료원 거제분원 설립협약 체결

    [시민일보]역동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1인당 GDP 4만불 시대에 살고 있는 거제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학병원이 거제에 생긴다.

    지난 22일 시는 동아대와 동아대의료원 거제분원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민호 시장, 권오창 동아대학교 총장과 황종명 시의회 의장, 김상범 동아대의료원장 등 동아대 관계자 20여명 등 양 기관 주요인사 50여명이 참석,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협약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갈망하는 거제시민의 숙원을 해소하기 위한 권 시장의 1여년간의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통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 총장과 김 원장은 “현재 동아대의료원의 최대 이용객이 거제시민임을 피력하며 날로 발전하는 거제에 의료원 분원 설립으로 거제시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의 주요내용은 의료원 분원 설립에 따른 거제시의 각종 인·허가 등 행정지원, 동아대의료원의 닥터헬기 등을 이용한 거제지역 중증 응급환자 이송 및 포괄적 의료 인프라 구축 협력, 동아대학교의 교육시설 활용 및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거제시민 교육활동 증진, 주민 문화생활 향상 협력 등을 담고 있으며 세부사항은 별도 협약 체결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한편 시와 동아대는 건립부지, 진료과목, 병상규모, 개원시기 등은 세부 실시협약을 통해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거제=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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