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온건개혁 중도성향을 표방하는 정치권 외곽단체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국민동행)이 8일 서울 여의도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민동행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앞 삼보호정빌딩 8층에서 사무실 개소식과 현판식을 겸한 신년회를 열었다.
신년회에는 상임 공동대표인 김덕룡 전 한나라당 의원과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 안명진 목사 등 공동대표단이 참석했다.
삼보호정빌딩은 민주당 당사가 입주한 대산빌딩을 바로 왼편에 두고 있다. 골목길을 건너 오른쪽으로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창당 준비조직인 '새정치추진위원회' 사무실이 들어선 신동해 빌딩이 있다. 새누리당 당사가 들어선 한양빌딩과는 대각선으로 마주 보고 있다.
국민동행은 신년회에서 지난 대선에서 정치권이 공약한 사항들에 대해 실천을 촉구하고 개헌운동 등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우 기자 kplock@siminilbo.co.kr
국민동행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앞 삼보호정빌딩 8층에서 사무실 개소식과 현판식을 겸한 신년회를 열었다.
신년회에는 상임 공동대표인 김덕룡 전 한나라당 의원과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 안명진 목사 등 공동대표단이 참석했다.
삼보호정빌딩은 민주당 당사가 입주한 대산빌딩을 바로 왼편에 두고 있다. 골목길을 건너 오른쪽으로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창당 준비조직인 '새정치추진위원회' 사무실이 들어선 신동해 빌딩이 있다. 새누리당 당사가 들어선 한양빌딩과는 대각선으로 마주 보고 있다.
국민동행은 신년회에서 지난 대선에서 정치권이 공약한 사항들에 대해 실천을 촉구하고 개헌운동 등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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