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물건 도매로 구입 가능… 영세상인 상권 활성화
[시민일보]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소하동에 대규모 슈퍼마켓 물류센터를 30억3100만원을 들여 오는 2015년 첫 선을 보임에 따라 그동안 대형 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던 영세 슈퍼마켓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시에 따르면 광명시 소하동1335-1 부지·2140㎡ 연건면적 840㎡에 지상 1층으로 30억3100만원(국비 45.9%, 시비 44.1%, 민자 10%)을 들여 대규모 슈퍼마켓 물류센터를 오는 5월 착공하고 12월에 준공해 2015년 상반기에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대규모 상권에 밀려 어려움을 겪던 영세상인들이 대규모 슈퍼마켓 물류센터에서 각종 물건을 싼 값에 도매로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영세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같은 대규모 물류센터는 국비 13억9300만원을 지원받아 시가 부지 매입금 13억3500만원, 광명시슈퍼마켓 협동조합이 3억300백만원을 부담해 총 30억31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세상인의 상권을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양기대 시장은 "슈파마켓 물류센터가 건립되면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결돼 유통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각종 상품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어 중소상인과 소비자, 생산자 모두가 만족해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류만옥 기자
[시민일보]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소하동에 대규모 슈퍼마켓 물류센터를 30억3100만원을 들여 오는 2015년 첫 선을 보임에 따라 그동안 대형 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던 영세 슈퍼마켓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시에 따르면 광명시 소하동1335-1 부지·2140㎡ 연건면적 840㎡에 지상 1층으로 30억3100만원(국비 45.9%, 시비 44.1%, 민자 10%)을 들여 대규모 슈퍼마켓 물류센터를 오는 5월 착공하고 12월에 준공해 2015년 상반기에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대규모 상권에 밀려 어려움을 겪던 영세상인들이 대규모 슈퍼마켓 물류센터에서 각종 물건을 싼 값에 도매로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영세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같은 대규모 물류센터는 국비 13억9300만원을 지원받아 시가 부지 매입금 13억3500만원, 광명시슈퍼마켓 협동조합이 3억300백만원을 부담해 총 30억31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세상인의 상권을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양기대 시장은 "슈파마켓 물류센터가 건립되면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결돼 유통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각종 상품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어 중소상인과 소비자, 생산자 모두가 만족해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류만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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