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13일부터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선정, 2013년의 과학책을 읽다’ 시리즈의 강연 접수에 들어갔다.
이번에 실시하는 강연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2014년 세상과 통하는 과학이야기’의 첫 순서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오는 24일, 2월 매주 넷째 목요일(6·13·20·27일) 총 5회에 걸쳐 강연을 실시한다.
제 1강에서는 ‘인간에 대하여 과학이 말해준 것들’의 저자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장대익 교수가 ▲탐구 ▲모방 ▲공감 ▲신앙 ▲융합하는 인간에 대한 설명과, 카이스트 학생들의 자살과 강남스타일의 인기 등을 현대 과학으로 분석하는 내용의 강연을 펼친다.
제 2강은 '서민의 기생충 열전’의 저자인 단국대 의대 서민 교수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착한 기생충 등 흥미로운 기생충이란 주제로 실시한다.
제 3강은 ‘멸치 머리엔 블랙박스가 있다’를 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황선도 박사는 ▲열두 달 제철 물고기 이름의 유래와 관련 속담 ▲맛있게 먹는 법 ▲조사 현장에서의 재미있는 경험 등을 들려준다.
제4강 '초협력자’를 번역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허준석 박사는 인간이 이기적 유전자를 이겨내고 협력의 힘을 활용하는 존재가 될 수 있었던 5가지 법칙을 밝힌다.
마지막 제 5강은 고생물학 전문가인 국립문화재연구소 임종덕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신생대 지구, 생명의 역사, 지구의 미래 등 과학도서 ‘공룡 이후’에 담겨 있는 내용을 풀어서 설명해 준다.
강좌모집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namu.sdm.go.kr)를 통해 성인과 중·고생을 대상으로 각 강좌당 50명씩 모집한다.
수강료는 1강좌당 1만5000원, 5강좌 수강시 7만원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개강 최소인원 5명 미달시, 강연이 축소되거나 개강하지 않는다.
자세한 문의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02-330-8856)으로 하면 된다.
이대우 기자
이번에 실시하는 강연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2014년 세상과 통하는 과학이야기’의 첫 순서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오는 24일, 2월 매주 넷째 목요일(6·13·20·27일) 총 5회에 걸쳐 강연을 실시한다.
제 1강에서는 ‘인간에 대하여 과학이 말해준 것들’의 저자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장대익 교수가 ▲탐구 ▲모방 ▲공감 ▲신앙 ▲융합하는 인간에 대한 설명과, 카이스트 학생들의 자살과 강남스타일의 인기 등을 현대 과학으로 분석하는 내용의 강연을 펼친다.
제 2강은 '서민의 기생충 열전’의 저자인 단국대 의대 서민 교수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착한 기생충 등 흥미로운 기생충이란 주제로 실시한다.
제 3강은 ‘멸치 머리엔 블랙박스가 있다’를 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황선도 박사는 ▲열두 달 제철 물고기 이름의 유래와 관련 속담 ▲맛있게 먹는 법 ▲조사 현장에서의 재미있는 경험 등을 들려준다.
제4강 '초협력자’를 번역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허준석 박사는 인간이 이기적 유전자를 이겨내고 협력의 힘을 활용하는 존재가 될 수 있었던 5가지 법칙을 밝힌다.
마지막 제 5강은 고생물학 전문가인 국립문화재연구소 임종덕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신생대 지구, 생명의 역사, 지구의 미래 등 과학도서 ‘공룡 이후’에 담겨 있는 내용을 풀어서 설명해 준다.
강좌모집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namu.sdm.go.kr)를 통해 성인과 중·고생을 대상으로 각 강좌당 50명씩 모집한다.
수강료는 1강좌당 1만5000원, 5강좌 수강시 7만원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개강 최소인원 5명 미달시, 강연이 축소되거나 개강하지 않는다.
자세한 문의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02-330-8856)으로 하면 된다.
이대우 기자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