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민주당 소속 제종길 전 국회의원이 오는 6.4 지방선거에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제종길 전 의원은 21일 고잔동 아도르웨딩홀 2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가 잘사는 안산’을 78만 안산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 전 의원은 "안산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함께 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네 가지를 바로 세우는 사필귀정(四必歸正)의 심정으로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구체적 비전으로는 산업단지를 변화시키고 좋은 일자리가 많은 잘사는 도시,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자연환경이 살아있는 국제적인 친환경 도시, 문화·예술·관광 인프라와 창의력이 충만한 창의 도시, 시민이 주인으로 대우받는 공정 도시를 안산의 4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또한 안산이 안고 있는 많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올바른 도시경영 철학과 지도력을 고루 갖춘 참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편 가르기 등 나쁜 관행은 과감히 없애고, 좋은 생각과 역량을 갖춘 사람들이 자신의 뜻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종길 전 의원은 경남 창원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도시와 자연연구소 소장, 한국생태관광협회 공동대표, 인천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현삼 경기도의회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안산=홍승호 기자 hsh@siminilbo.co.kr
제종길 전 의원은 21일 고잔동 아도르웨딩홀 2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가 잘사는 안산’을 78만 안산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 전 의원은 "안산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함께 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네 가지를 바로 세우는 사필귀정(四必歸正)의 심정으로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구체적 비전으로는 산업단지를 변화시키고 좋은 일자리가 많은 잘사는 도시,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자연환경이 살아있는 국제적인 친환경 도시, 문화·예술·관광 인프라와 창의력이 충만한 창의 도시, 시민이 주인으로 대우받는 공정 도시를 안산의 4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또한 안산이 안고 있는 많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올바른 도시경영 철학과 지도력을 고루 갖춘 참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편 가르기 등 나쁜 관행은 과감히 없애고, 좋은 생각과 역량을 갖춘 사람들이 자신의 뜻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종길 전 의원은 경남 창원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도시와 자연연구소 소장, 한국생태관광협회 공동대표, 인천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현삼 경기도의회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안산=홍승호 기자 hsh@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