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봄철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맞아 이달 말일까지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겨울의 잦았던 한파와 폭설에 비해 3월 기온이 높아 해빙기 재난발생 우려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행된다.
시는 대형공사장 49곳, 중단된 공사장 8곳, 교량·터널 26곳, 급경사지 22곳, 웅덩이 11곳, 사방댐 27곳에 대해 재난관리부서 및 시설관리부서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긴급 보수 및 보강 조치 후 중점관리 대상 시설로 지정,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만큼 현장중심의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 위험요소를 다시 한 번 살펴 안전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겨울의 잦았던 한파와 폭설에 비해 3월 기온이 높아 해빙기 재난발생 우려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행된다.
시는 대형공사장 49곳, 중단된 공사장 8곳, 교량·터널 26곳, 급경사지 22곳, 웅덩이 11곳, 사방댐 27곳에 대해 재난관리부서 및 시설관리부서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긴급 보수 및 보강 조치 후 중점관리 대상 시설로 지정,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만큼 현장중심의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 위험요소를 다시 한 번 살펴 안전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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