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청장 10명 '최다'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새누리당의 서울지역 6·4 지방선거 기초·광역 후보자 접수 결과 총 848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2.95대1을 기록했다.
새누리당 서울특별시당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기초단체장 후보자 129명, 광역의원 후보자 226명, 기초의원 후보자 493명 등 총 848명이 신청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쟁률을 살펴보면 기초단체장 선거 경선의 경우 5.16대1을 보였고, 광역의원 선거가 2.35대1, 기초의원 선거는 1.34대1이다.
특히 전체 신청자 중 17.9%를 차지하는 152명의 여성 후보자가 이번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기초단체장 선거 공천 접수 결과 총 10명의 후보자가 접수한 광진구가 서울지역 25개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강남구(경쟁률 4.5대1),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서초구(경쟁률 2.15대1)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서울시당 공천관리위는 16일부터 23일까지 서류 및 면접을 통한 기본 자격심사, 24일부터 30일까지 3~4배수로 경선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선은 권역별로 4월초부터 진행해 4월 20일까지는 마무리될 전망이다.
박기성 기자 pks@siminilbo.co.kr[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새누리당의 서울지역 6·4 지방선거 기초·광역 후보자 접수 결과 총 848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2.95대1을 기록했다.
새누리당 서울특별시당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기초단체장 후보자 129명, 광역의원 후보자 226명, 기초의원 후보자 493명 등 총 848명이 신청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쟁률을 살펴보면 기초단체장 선거 경선의 경우 5.16대1을 보였고, 광역의원 선거가 2.35대1, 기초의원 선거는 1.34대1이다.
특히 전체 신청자 중 17.9%를 차지하는 152명의 여성 후보자가 이번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기초단체장 선거 공천 접수 결과 총 10명의 후보자가 접수한 광진구가 서울지역 25개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강남구(경쟁률 4.5대1),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서초구(경쟁률 2.15대1)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서울시당 공천관리위는 16일부터 23일까지 서류 및 면접을 통한 기본 자격심사, 24일부터 30일까지 3~4배수로 경선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선은 권역별로 4월초부터 진행해 4월 20일까지는 마무리될 전망이다.
박기성 기자 pks@siminilbo.co.kr[시민일보=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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