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는 하루 1230명의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매일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경로식당을 운영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광명·철산·하안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노인종합복지관, 구름산복지센터 등 5개 경로식당에서 매일 약 1230명의 60세 이상 노인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저소득층 노인 550명은 시 예산으로 전액 무료이며 일반 노인은 2000원의 비용을 내고 이용하고 있다.
특히 시는 타 지자체의 경로식당과는 다르게 모든 노인들이 누구라도 저렴하게 질좋은 점심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경로식당의 이용자를 확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더 많은 노인들이 경로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하2동 주민센터 부속건물을 리모델링해 경로식당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광명·철산·하안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노인종합복지관, 구름산복지센터 등 5개 경로식당에서 매일 약 1230명의 60세 이상 노인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저소득층 노인 550명은 시 예산으로 전액 무료이며 일반 노인은 2000원의 비용을 내고 이용하고 있다.
특히 시는 타 지자체의 경로식당과는 다르게 모든 노인들이 누구라도 저렴하게 질좋은 점심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경로식당의 이용자를 확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더 많은 노인들이 경로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하2동 주민센터 부속건물을 리모델링해 경로식당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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