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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 루즈>, <위대한 개츠비> 등으로 유명한 바즈 루어만 감독의 강렬한 색채, 화려한 무대 그리고 감각적인 연출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이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바즈 루어만 감독의 화려한 연출과 더불어 마돈나와 U2의 프로듀서인 닐 후퍼가 맡은 O.S.T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몬태규가의 로미오 역인 헐리우드 꽃미남 연기파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꽃다운 청년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로미오와 줄리엣의 짜릿한 엘리베이터 첫 키스 씬, 달빛 가득한 수영장에서의 달콤한 재회 씬,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결혼식 씬 등 아름답고 애틋한 로맨스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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