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민 벼룩시장 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올해 첫 '아산시민 벼룩시장'이 오는 4월5일 오후 2~4시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서 진행한다.
아산시민 벼룩시장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전자 제품과 의류, 신발, 도서, 완구, 음반 등의 중고품과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미니 장터로 운이 좋으면 새것이나 다름없는 물건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고 절약 생활 실천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당일 현장에서는 이·미용봉사, 손 글씨, 달걀 편지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어쿠스틱 기타, 난타 공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벼룩시장은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성인들의 경우엔 1천원의 참가비가 있다. 또한, 청소년들은 판매금액 일부를 기부하거나 판매 후 남은 물건을 나눔가게에 기부하면 자원 봉사시간 2시간을 인정해 준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하고 자율적으로 판매 자리를 선정하면 된다.
아산시민 벼룩시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041-531-7791)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아산시민 벼룩시장 네트워크는 시민사회단체,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청년 봉사활동 동아리 등 9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2011년부터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산시민 벼룩시장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전자 제품과 의류, 신발, 도서, 완구, 음반 등의 중고품과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미니 장터로 운이 좋으면 새것이나 다름없는 물건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고 절약 생활 실천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당일 현장에서는 이·미용봉사, 손 글씨, 달걀 편지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어쿠스틱 기타, 난타 공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벼룩시장은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성인들의 경우엔 1천원의 참가비가 있다. 또한, 청소년들은 판매금액 일부를 기부하거나 판매 후 남은 물건을 나눔가게에 기부하면 자원 봉사시간 2시간을 인정해 준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하고 자율적으로 판매 자리를 선정하면 된다.
아산시민 벼룩시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041-531-7791)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아산시민 벼룩시장 네트워크는 시민사회단체,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청년 봉사활동 동아리 등 9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2011년부터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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