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박근출 기자]경기 양평군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는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노약자, 장애인 등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주민 가운데 낙후된 주거환경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된 취약가구 160가구에 대해 지난달 31일부터 3주간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안전복지컨설팅단을 구성해 화재경보기 설치, 누진차단기 교체, 등기구 점검ㆍ교체로 감전, 화재, 정전 등의 안전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시설물 안전사용법, 안전점검 요령 등 안전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낙후된 주거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도시 양평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노약자, 장애인 등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주민 가운데 낙후된 주거환경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된 취약가구 160가구에 대해 지난달 31일부터 3주간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안전복지컨설팅단을 구성해 화재경보기 설치, 누진차단기 교체, 등기구 점검ㆍ교체로 감전, 화재, 정전 등의 안전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시설물 안전사용법, 안전점검 요령 등 안전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낙후된 주거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도시 양평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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