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새누리당 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노원구는 정기완 후보를, 강서구는 김기철 후보를 각각 선출했다.
정기완 전 노원부구청장은 지난 13일 노원구민회관에서 실시된 경선에서 전체 투표수의 65% 수준인 562표를 얻어 승리했다.
이어 원기복(240표), 김양섭(54표), 무효 7표 순이었다.
같은 날 강서구 등촌3동 마포고등학교에서 실시된 강서구청장 경선에서는 김기철 후보가 전체 투표수의 41% 수준인 421표를 얻어 선출됐다.
이어 김태성(339표), 유영(226표), 이경표(33표), 이명재(중도사퇴, 4표) 순이었다. 나머지 한 표는 무효표였다.
노원구와 강서구의 경선은 새누리당 상향식 공천방식에 따라 당원선거인단 50%, 국민참여선거인단 50%로 구성해 진행됐다.
정기완 전 노원부구청장은 지난 13일 노원구민회관에서 실시된 경선에서 전체 투표수의 65% 수준인 562표를 얻어 승리했다.
이어 원기복(240표), 김양섭(54표), 무효 7표 순이었다.
같은 날 강서구 등촌3동 마포고등학교에서 실시된 강서구청장 경선에서는 김기철 후보가 전체 투표수의 41% 수준인 421표를 얻어 선출됐다.
이어 김태성(339표), 유영(226표), 이경표(33표), 이명재(중도사퇴, 4표) 순이었다. 나머지 한 표는 무효표였다.
노원구와 강서구의 경선은 새누리당 상향식 공천방식에 따라 당원선거인단 50%, 국민참여선거인단 50%로 구성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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