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는 저소득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보급 및 무상 수리 사업’을 확대·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PC 보급 및 무상 수리는 각종 정보에 소외돼 있는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정보소외계층에 PC를 보급하고 고장난 컴퓨터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을 모든 차상위계층으로 확대·실시된다.
구는 올해 무상보급 PC를 마련하게 위해 노후된 업무용 PC를 수거한 후 부품을 재활용·재조립해 120가구에 지원할 예정으로 오는 5월2일까지 접수받아 무상보급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주민 김 모씨는 "자신은 물론 주변의 서비스 대상자들이 ‘사랑의 PC 무상 수리’ 사업 덕분에 자녀들의 학교 숙제는 물론 인터넷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구는 앞으로도 정보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급 PC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서구의 모든 차상위계층이며 신청은 서구청 홍보미디어과(032-560-4080)로 하면 된다.
사랑의 PC 보급 및 무상 수리는 각종 정보에 소외돼 있는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정보소외계층에 PC를 보급하고 고장난 컴퓨터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을 모든 차상위계층으로 확대·실시된다.
구는 올해 무상보급 PC를 마련하게 위해 노후된 업무용 PC를 수거한 후 부품을 재활용·재조립해 120가구에 지원할 예정으로 오는 5월2일까지 접수받아 무상보급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주민 김 모씨는 "자신은 물론 주변의 서비스 대상자들이 ‘사랑의 PC 무상 수리’ 사업 덕분에 자녀들의 학교 숙제는 물론 인터넷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구는 앞으로도 정보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급 PC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서구의 모든 차상위계층이며 신청은 서구청 홍보미디어과(032-560-408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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