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24일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북 콘서트는 <반쪽이> <할머니의 레시피> 등의 동화를 집필한 이미애 동화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행복한 그림책 여행'을 주제로 구연동화, 전래동화 이야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강연 전에는 김미숙 숙명여자대학교 관현악과 교수의 플루트 연주가, 강연 중간에는 인디밴드 '시인의 정원'의 동화음악 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함께 집에서 더 이상 읽지 않는, 출간된 지 5년이 안 된 도서를 가져오면 다른 도서로 교환할 수 있는 1대 1 도서교환전도 열린다. 도서교환은 1인당 최대 3권까지 가능하다.
북 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영등포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참여비는 무료고 참여 희망자는 대림·문래·선유 정보문화도서관 중 한 곳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4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자리가 남을 경우 강연 당일 현장에서 바로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육지원과(02-2670-4165)로 문의하면 된다.
이날 북 콘서트는 <반쪽이> <할머니의 레시피> 등의 동화를 집필한 이미애 동화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행복한 그림책 여행'을 주제로 구연동화, 전래동화 이야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강연 전에는 김미숙 숙명여자대학교 관현악과 교수의 플루트 연주가, 강연 중간에는 인디밴드 '시인의 정원'의 동화음악 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함께 집에서 더 이상 읽지 않는, 출간된 지 5년이 안 된 도서를 가져오면 다른 도서로 교환할 수 있는 1대 1 도서교환전도 열린다. 도서교환은 1인당 최대 3권까지 가능하다.
북 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영등포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참여비는 무료고 참여 희망자는 대림·문래·선유 정보문화도서관 중 한 곳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4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자리가 남을 경우 강연 당일 현장에서 바로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육지원과(02-2670-41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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