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 김수영 숭실대학교 겸임교수가 서울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제 1호 여성 구청장 후보로 선출됐다.
새정치연합 양천구청장 후보 경선은 김 교수와 허광태 전 서울시의회 의장과의 양자 대결로 진행됐으며, 지난 13~14일 이틀 동안 국민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김 후보는 ▲교육환경 개선으로 엄마가 아이 키우기 좋은 양천만들기 ▲신정동·목동 중심축 지구단위 계획을 재정비 및 재개발 재건축의 신속한 마무리 ▲양천감사 옴부즈만 제도 도입 ▲신월지역 교통환경 복지환경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 여성국장, 여성가족부 희망일터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여성이만드는일과미래이사,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시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 상황에서 경선을 치르게 돼 송구스러웠다"며 "허광태 후보와 손잡고 반드시 승리해서 양천구민의 현명한 선택에 보답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정치연합 양천구청장 후보 경선은 김 교수와 허광태 전 서울시의회 의장과의 양자 대결로 진행됐으며, 지난 13~14일 이틀 동안 국민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김 후보는 ▲교육환경 개선으로 엄마가 아이 키우기 좋은 양천만들기 ▲신정동·목동 중심축 지구단위 계획을 재정비 및 재개발 재건축의 신속한 마무리 ▲양천감사 옴부즈만 제도 도입 ▲신월지역 교통환경 복지환경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 여성국장, 여성가족부 희망일터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여성이만드는일과미래이사,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시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 상황에서 경선을 치르게 돼 송구스러웠다"며 "허광태 후보와 손잡고 반드시 승리해서 양천구민의 현명한 선택에 보답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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