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동작구가 보육과 주부 취업을 동시에 충족하는 사업인 ‘우리동네 보육반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최근 5명의 보육반장을 선발해 1~3개 동별로 배치, 현장 밀착형 육아지원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구에 따르면 보육반장은 재택근무와 현장활동을 병행하면서 어린이집 소개와 소아과, 시간제 보육, 영·유아 플라자 이용을 안내하고 수집된 육아자원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출생신고시 동의한 주민들에 한해 각 동 담당 보육반장들이 출산가정 전화서비스를 통한 육아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구는 올해 어린이집원장, 학부모 등 다양한 보육전문가를 주축으로 구성된 보육반상회를 운영해 지역 육아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구 관계자는 “보육반장들의 활동 노하우와 지역자원 정보를 빅 데이터로 활용해 보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최근 5명의 보육반장을 선발해 1~3개 동별로 배치, 현장 밀착형 육아지원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구에 따르면 보육반장은 재택근무와 현장활동을 병행하면서 어린이집 소개와 소아과, 시간제 보육, 영·유아 플라자 이용을 안내하고 수집된 육아자원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출생신고시 동의한 주민들에 한해 각 동 담당 보육반장들이 출산가정 전화서비스를 통한 육아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구는 올해 어린이집원장, 학부모 등 다양한 보육전문가를 주축으로 구성된 보육반상회를 운영해 지역 육아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구 관계자는 “보육반장들의 활동 노하우와 지역자원 정보를 빅 데이터로 활용해 보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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