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시간 보살펴… 책읽기ㆍ종이접기 등 실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가 바쁜 직장맘들을 위해 잠시 아이를 맡아 보육하는 ‘아동돌봄 브릿지카페사업’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아동돌봄 브릿지카페사업은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역내 카페나 도서관 등에서 잠시 아이들을 맡아 보육하도록 하는 아동돌봄 사업이다.
대상은 3~12세 아동으로 장소마다 차이가 있으며 구 고용복지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돌봄교육과정을 이수한 ‘돌봄 선생님’들이 책읽기, 풍선아트, 클레이아트, 종이접기, 미술활동 등을 아이와 함께함으로써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봐준다.
현재 아동돌봄 브릿지카페사업을 운영하는 곳은 ▲우리동네 나무그늘(염리동) ▲북카페 산책 1호점(상암동) ▲와글와글 작은도서관(성산동) 등으로 총 3곳이다. 1회 이용시간은 30분에서 최대 2시간으로 협력카페 및 도서관의 운영현황에 따라 이용 횟수와 이용시간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아동돌봄 브릿지카페사업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협력카페 및 도서관을 방문해 학부모 동의서 작성 후 아동돌봄서비스를 예약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진흥과(02-3153-8663)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구 고용복지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돌봄교육과정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가 바쁜 직장맘들을 위해 잠시 아이를 맡아 보육하는 ‘아동돌봄 브릿지카페사업’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아동돌봄 브릿지카페사업은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역내 카페나 도서관 등에서 잠시 아이들을 맡아 보육하도록 하는 아동돌봄 사업이다.
대상은 3~12세 아동으로 장소마다 차이가 있으며 구 고용복지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돌봄교육과정을 이수한 ‘돌봄 선생님’들이 책읽기, 풍선아트, 클레이아트, 종이접기, 미술활동 등을 아이와 함께함으로써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봐준다.
현재 아동돌봄 브릿지카페사업을 운영하는 곳은 ▲우리동네 나무그늘(염리동) ▲북카페 산책 1호점(상암동) ▲와글와글 작은도서관(성산동) 등으로 총 3곳이다. 1회 이용시간은 30분에서 최대 2시간으로 협력카페 및 도서관의 운영현황에 따라 이용 횟수와 이용시간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아동돌봄 브릿지카페사업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협력카페 및 도서관을 방문해 학부모 동의서 작성 후 아동돌봄서비스를 예약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진흥과(02-3153-8663)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구 고용복지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돌봄교육과정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