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철의 기자]경기 의정부시가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자립기반 시범조성사업으로 어룡 어린이집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 및 한파시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난방기를 충분히 가동하지 못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 설비 보급해 시설의 공공요금 부담을 경감시키는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홍보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회복지시설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설비는 옥상 유휴공간을 이용해 설치됐으며, 용량은 10kW인 소형태양광발전으로 월 1100kW의 전기를 생산으로 전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이 중요한 이때 친환경이며 무한적인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으로 사회복지시설의 운영비 절감에 큰 도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 및 한파시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난방기를 충분히 가동하지 못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 설비 보급해 시설의 공공요금 부담을 경감시키는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홍보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회복지시설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설비는 옥상 유휴공간을 이용해 설치됐으며, 용량은 10kW인 소형태양광발전으로 월 1100kW의 전기를 생산으로 전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이 중요한 이때 친환경이며 무한적인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으로 사회복지시설의 운영비 절감에 큰 도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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