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예진 기자] 12년째 이어지는 가천대학교 한의대의 무료 한방진료가 올해도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4일~오는 8월22일 가천대학교 한의대 언재호야 봉사단이 구청을 방문해 지역내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진료는 오는 8월22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 12시~오후 6시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매회 120여명의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단 광복절은 진료를 실시하지 않는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어김없이 구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 봉사단은 2003년부터 지역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무료 한방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언재호야 봉사단의 무료 봉사는 2003년부터 실시됐으며 그동안 진료받은 주민만 1만5518명에 이를 정도로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구 관계자는 "언재호야 봉사단의 무료 한방진료는 관·학 협력의 대표적 미담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많은 봉사 단체들과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무료 진료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구청 주민생활지원과(02-2094-1615)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구는 4일~오는 8월22일 가천대학교 한의대 언재호야 봉사단이 구청을 방문해 지역내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진료는 오는 8월22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 12시~오후 6시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매회 120여명의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단 광복절은 진료를 실시하지 않는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어김없이 구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 봉사단은 2003년부터 지역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무료 한방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언재호야 봉사단의 무료 봉사는 2003년부터 실시됐으며 그동안 진료받은 주민만 1만5518명에 이를 정도로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구 관계자는 "언재호야 봉사단의 무료 한방진료는 관·학 협력의 대표적 미담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많은 봉사 단체들과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무료 진료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구청 주민생활지원과(02-2094-1615)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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