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수정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주민들의 취업 알선과 실업 급여, 긴급 복지, 고용 상담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고용·복지 모아 상담실'의 첫 문을 열었다.
3일 시에 따르면 상담실은 성남시 소속 직업상담사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소속 상담사, 수정구청 희망나눔팀 공무원들이 함께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한다.
상담실에서는 취업상담, 직업 심리검사, 6개월간 직업 훈련 지원, 동행 면접 등 3개 단계의 취업 성공패키지를 지원받을 수 있는 대시민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근로 빈곤층과 취약계층 근로자가 일을 통해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실업 급여를 받는 3~6개월 기간에 자활 의지를 북돋워 직업훈련원 프로그램 참여, 취업 알선 등 재취업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상담·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신용회복 지원, 불법 사금융 피해 상담 등 사회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상담·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상담실 운영으로 각 구청·일자리센터로 일을 찾아다니던 시민 불편이 해소되고, 저소득층의 노동시장 진입이 수월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14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고용·복지 모아 상담 창구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3일 시에 따르면 상담실은 성남시 소속 직업상담사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소속 상담사, 수정구청 희망나눔팀 공무원들이 함께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한다.
상담실에서는 취업상담, 직업 심리검사, 6개월간 직업 훈련 지원, 동행 면접 등 3개 단계의 취업 성공패키지를 지원받을 수 있는 대시민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근로 빈곤층과 취약계층 근로자가 일을 통해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실업 급여를 받는 3~6개월 기간에 자활 의지를 북돋워 직업훈련원 프로그램 참여, 취업 알선 등 재취업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상담·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신용회복 지원, 불법 사금융 피해 상담 등 사회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상담·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상담실 운영으로 각 구청·일자리센터로 일을 찾아다니던 시민 불편이 해소되고, 저소득층의 노동시장 진입이 수월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14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고용·복지 모아 상담 창구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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