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금천구의회가 제7대 의회 전반기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4일 제7대의회 최초로 열린 제180회 임시회에서 의원 전원이 의장 선거에 참여해 의장에 정병재 의원, 부의장에 강태섭 의원을 선출했다.
구의원 중 5선으로 최다선 의원인 정 의장은 선거에서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됐다. 그는 당선인사에서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합리적인 의회 운영을 통해 집행부와의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의회의 위상 제고는 물론 지역발전을 통해 금천구민의 마음을 얻는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할 것"이라벼 포부를 밝혔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강태섭 의원은 이번이 재선으로 제6대 의회에서 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그는 당선 인사에서 "의장 및 동료 의원들과 함께 생산적이고 활발한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운영위원장에는 류명기 의원, 행정재경위원장에는 박만선의원, 복지건설위원장에는 백승권 의원이 선출됐다. 의장단의 임기는 2016년 6월까지다.
4일 제7대의회 최초로 열린 제180회 임시회에서 의원 전원이 의장 선거에 참여해 의장에 정병재 의원, 부의장에 강태섭 의원을 선출했다.
구의원 중 5선으로 최다선 의원인 정 의장은 선거에서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됐다. 그는 당선인사에서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합리적인 의회 운영을 통해 집행부와의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의회의 위상 제고는 물론 지역발전을 통해 금천구민의 마음을 얻는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할 것"이라벼 포부를 밝혔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강태섭 의원은 이번이 재선으로 제6대 의회에서 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그는 당선 인사에서 "의장 및 동료 의원들과 함께 생산적이고 활발한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운영위원장에는 류명기 의원, 행정재경위원장에는 박만선의원, 복지건설위원장에는 백승권 의원이 선출됐다. 의장단의 임기는 2016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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