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는 지난 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7대 의회 전반기를 이끌어나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모든 의원을 후보자로 하는 교황식 선출방법으로 진행된 이번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은 새누리당 박길준 의원이, 부의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장정호 의원이 맡게 됐다.
의장으로 선출된 박 의원은 용산구의회 최다선(5선) 의원으로 지난 6대 전반기 의장을 맡은 바 있으며 장 의원은 3선 의원으로 6대 전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부의장직에 선출됐다.
이어 진행된 각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에서 행정위원장에 윤성국 의원, 복지건설위원장에 박희영 의원, 운영위원장에는 이상순 의원이 각각 선출돼 박 의장, 장 부의장과 함께 전반기 구의회를 이끌어가는 중책을 맡게 됐다.
이날 박 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그 누구보다도 정직하고 겸허한 자세로 성실하게 소임을 다해 우리 의회가 진정으로 민의를 대변하는 지역주민의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장단 구성을 완료한 구의회는 같은 날 오후 본회의장에서 7대 의회 개원식을 개최해 의원선서를 실시하고, 앞으로 4년간 행복한 용산을 만들기 위해 지혜를 모아 구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모든 의원을 후보자로 하는 교황식 선출방법으로 진행된 이번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은 새누리당 박길준 의원이, 부의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장정호 의원이 맡게 됐다.
의장으로 선출된 박 의원은 용산구의회 최다선(5선) 의원으로 지난 6대 전반기 의장을 맡은 바 있으며 장 의원은 3선 의원으로 6대 전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부의장직에 선출됐다.
이어 진행된 각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에서 행정위원장에 윤성국 의원, 복지건설위원장에 박희영 의원, 운영위원장에는 이상순 의원이 각각 선출돼 박 의장, 장 부의장과 함께 전반기 구의회를 이끌어가는 중책을 맡게 됐다.
이날 박 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그 누구보다도 정직하고 겸허한 자세로 성실하게 소임을 다해 우리 의회가 진정으로 민의를 대변하는 지역주민의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장단 구성을 완료한 구의회는 같은 날 오후 본회의장에서 7대 의회 개원식을 개최해 의원선서를 실시하고, 앞으로 4년간 행복한 용산을 만들기 위해 지혜를 모아 구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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