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는 최근 원구성을 마치고 개회식을 갖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구의회는 앞서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89회 마포구의회 임시회'에서 제7대 구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나갈 의장단을 선출하고 각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의장으로 차재홍 의원이, 부의장으로 한일용 의원이 선출됐으며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김영미 의원,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이동주 의원,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은 서종수 의원이 각각 맡게 됐다.
원구성을 마친 구의회는 제189회 임시회를 성료하고 이어 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마포구청장 및 구청 간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차 의장은 기념사에서 "18명 의원 모두는 구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의원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역할을 분담해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의회,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정책의회,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하며 제7대 마포구의회의 힘찬 시작을 알렸으며 더불어 의회에 대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구의회는 앞서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89회 마포구의회 임시회'에서 제7대 구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나갈 의장단을 선출하고 각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의장으로 차재홍 의원이, 부의장으로 한일용 의원이 선출됐으며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김영미 의원,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이동주 의원,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은 서종수 의원이 각각 맡게 됐다.
원구성을 마친 구의회는 제189회 임시회를 성료하고 이어 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마포구청장 및 구청 간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차 의장은 기념사에서 "18명 의원 모두는 구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의원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역할을 분담해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의회,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정책의회,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하며 제7대 마포구의회의 힘찬 시작을 알렸으며 더불어 의회에 대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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