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화폭서 韓-中 외교사를 읽다

    인서울 / 박기성 / 2014-07-23 15: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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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 25일 미술ㆍ인문학 강좌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조선시대 그림을 통해 과거 한·중관계와 외교절차에 대해 알아보는 강좌가 열린다.

    미술관은 25일 한국고지도연구학회 학술이사이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전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정은주 연구원을 초청해 '조선시대 사행기록화'를 주제로 '명사 석학과 함께하는 미술·인문학 강좌'를 연다.

    사행기록화는 명·청과의 외교·조공·교역 등을 위해 파견한 조선사절단의 사행노정을 당시 사신단에 참여한 화가들이 현장감을 살려 그린 그림이다. 이 강좌에서는 사행기록화를 통해 ▲한·중 간 대외인식의 변화 ▲외교절차 전반 ▲기록화의 미술사적 의의를 살펴볼 예정이다.

    강의는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3000원이고 참여신청은 미술관(2659-2206~7)으로 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gjj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전통문화와 미술·인문학 등 주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며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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