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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변에 삼성타운, 오라클 등과 같은 200~300여개의 국내외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서울 최대의 비즈니스 벨트다.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곳에 본사를 둔 기업만 30여곳이 넘는다고 한다. 이러한 탄탄한 임대수요로 강남역 인근의 상가와 오피스텔은 항상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투자 1순위로 꼽힌다.
2009년 삼성타운 입주 후, 삼성관계사 직원수요까지 몰리면서 한때 강남역 인근은 오피스텔 품귀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때문에 강남역 오피스텔들은 삼성타운의 후광 효과로 호가가 상승해 입주후 1년만에 약 1억~1억5000만원 가량 가격이 상승한 오피스텔도 등장했다.
최근 강남역이 삼성타운에 이어 롯데타운과 코오롱부지개발, 우성아파트 재건축 등 연이은 개발사업으로 다시한번 주목 받고 있다.
롯데칠성 물류 센터 부지에 조성되는 롯데타운은 삼성타운의 2배 규모인 4만3000㎡(1만평)에 최고 55층 3개동 규모의 초대형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코오롱이 최대지분을 가지고 있는 학교용지 3만3684㎡를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강남역 주변 최대 재건축 이슈 단지인 우성아파트 3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삼성타운과 시너지효과를 일으키며 강남역 주변 부동산 시장에도 적지 않은 파급효과를 불러올 전망이다. 특히 상주인구 증가로 삼성타운 입주 때처럼 주변 오피스텔이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이들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주 중 하나인 강남역 '현대썬앤빌'이 분양 인기몰이 중이다. 거리상 이들 개발 사업지와 가깝고, 부동산 투자자들이 핵심 투자지역으로 꼽는 강남대로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썬앤빌은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강남역 인근의 마지막 오피스텔이라는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대썬앤빌'은 지하 4층, 지상 17층으로 연면적 6122.49㎡ 규모에 분양면적 34.30㎡~46.10㎡형 166실로 구성되며, 풀퍼니시드, 풀옵션, 풀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에어컨·냉장고·세탁기·붙박이장·인출식 식탁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침대·책상·서랍장·TV·3단 칸막이·장식장·의류건조기·비데·전자레인지·밥솥 등은 특별 추가 옵션으로 제공한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신분당선 강남역, 서울 및 수도권을 오가는 140여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2015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현대썬앤빌은 최근 강남역 및 강남대로 주변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의 평균 분양가보다 8000만원 정도 저렴하며, 실투자금이 7000만원대로 강남역 일대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때문에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노려 볼만하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 02-6215-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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