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지구촌 분쟁' 의견나눠 글로벌 리더의 꿈으로 한발짝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4-07-25 16: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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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육청-한국뉴욕주립大, 모의 유엔총회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중·고등학생들이 한국뉴욕주립대에서 열린 인천모의유엔총회(7월24~26일)에 참가, 지구촌에 대두된 국제문제에 관심을 갖고 그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과 한국뉴욕주립대가 공동 주관한 이번 인천모의유엔총회는 기존회원(사무국 10명, 의장단 16명, 스태프 21명 등)을 포함해 전국에서 온라인 모집을 통해 선발된 중·고등학생(중3~고3) 240명 등 총 300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선발된 참가자들은 위원회별로 의장단 2명, 스태프 2명, 그리고 30명 미만의 참가학생으로 구성된 총 8개 위원회 중 하나에 소속돼 총회를 진행했다.


    위원회로는 UNHRC(유엔인권이사회)를 비롯해 ECOSOC(경제사회이사회), DISEC(국축안보위원회), UNEP(유엔환경계획), IAEA(국제원자력기구), UNESCO(유엔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WIPO(세계지적재산권기구), UNOSDP(유엔스포츠개발평화사무국) 등이다.


    학생들은 총회를 직접 진행하면서 국제회의 절차를 습득하고 토론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했다. 특히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으로 지난해 모의유엔총회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중심이 돼 자발적으로 사무국을 운영하고 행사의 전반을 준비했다.


    시교육청 박윤국 정책기획관은 “이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데 다양한 기부 및 지원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인천교육청에서는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천을 대표하고 나아가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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