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 강화교육지원청은 최근 갑룡초등학교에서 강화군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천대와 함께하는 나눔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대와 강화교육청의 교육기부 협약에 의해 인천대 과학 전공 학생 24명이 과학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강화의 초등학교 5학년 8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인천대 사회봉사센터에 소속된 물리, 화학, 생물 전공 학생 24명은 강화군내 초등학생들과 인당 3~4명씩 짝을 지어 물리, 화학, 생물, 융합과학 관련 실험과 음악, 미술, 체육 등의 예체능과 과학을 접목한 STEAM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 수업을 통해 평소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강화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호기심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시간이 됐으며 도전 골든벨, 멘토와의 대화 시간 등 진로에 대한 고민 시간을 마련해 초등학생들의 꿈 찾기에도 도움을 줬다.
강화교육청은 인천대, 경인교육대 등의 교육기관과 협약을 체결, 강화의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도 과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의 과학실험 지도를 통해 도서벽지 초등학생들에게는 꿈을 심어주며 예비교사들에게는 학생 이해 및 봉사심 함양을 길러줬다.
고덕남 교육장은 “초등학생 시기의 경험이 개인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 신기한 과학 현상에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보는 듯해 매우 기쁘다”며 강화지역 학생들의 창의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