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협의회, 인천AG 남북공동응원단 거리모집 나서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4-07-31 08: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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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북공동응원단 거리모집 운동이 31일 오전 11시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신세계 백화점 앞에서 열린다.

    100여개 시민단체로 이뤄진 '인천아시안게임 남북공동응원단 범시민지원협의회'가 개최하는 이번 운동은 인천시민들이 남북공동응원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진전시회 등 거리홍보와 함께 응원단 신청서를 접수한다.

    범시민협의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8월6일 서울 프레스센터 전국 공동응원단 발족 기자회견, 7일 2차 거리모집 캠페인, 14일 오후7시 부평역 광장 공동응원단 힘 모으기 대회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규철 범시민협의회 총괄간사는 "남북공동응원단은 인천아시안게임 흥행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남북실무회담이 한차례 파행됐지만 우리 정부가 전향적인 태도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인천시민들은 남북공동응원단을 통해 아시안게임이 흥행하고 이것이 남북관계 개선과 지역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동응원단 문제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실무회담을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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