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제주, 소외 아동을 위한 자선 콘서트 - 더원, 이영현, 엠씨더맥스

    공연/전시/영화 / 서예진 / 2014-08-06 11:00:14
    • 카카오톡 보내기
    더원, 이영현, 엠씨더맥스 등 국내 최정상급 빅3 스타들이 소외아동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함께 나선다.

    더웨이미디어는 국내 최정상급 '빅3' 더원, 이영현, 엠씨더맥스가 오는 8월29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우리 사회의 소외아동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금번 콘서트는 본래 8월 6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태풍으로 인해 8월 29일로 연기되어 개최된다.

    더웨이미디어가 주최하고 제주일보, JIBS에서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소외계층에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기부된다.

    MBC나가수의 제왕 더원과 MBC나가수의 퀸 이영현, 그리고 7년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엠씨더맥스가 감동 멜로디로 제주도의 푸른 밤을 울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주최를 맡고 있는 더웨이미디어 측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소외계층의 아동들에게 사회적 관심이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선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최상급 스타들이 참여하는 뜻 깊은 공연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더웨이미디어 745-0800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