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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 태권도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고 있는 이연구 의장(왼쪽)의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의회) |
이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올림픽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123회 강서구 승품단 심사대회'에 참석해 공로패를 수상했다.
강서구 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이 의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태권도 저변 확대와 후진 육성에 적극 노력한 공로다. 특히 지난 7월 강서구 의회 의장으로 선출돼 강서구 태권도협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해 그 뜻을 기리고자 공로패를 수여한 것.
이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태권도는 심신을 수련하고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함은 물론, 인성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데 아주 적합한 운동”이라며 “지난 6.4 지방선거와 강서구의회 의장 선거에서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태권도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사랑하는 강서구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장은 ▲한국체대 승리태권도 총 관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고문 ▲서울시 강서구 태권도협회 고문 등을 맡으며 그동안 태권도를 확산시키는 데 꾸준히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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