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복지 / 황승순 기자 / 2014-08-27 16: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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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황승순 기자]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26일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남개발공사 전승현 사장과 김재옥 노조위원장은 이용재 전라남도의원과 함께 이날 오전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마로현노인복지센터’와 ‘대한노인요양원’을 각각 방문,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위로했다.

    전 사장은 “이번 위문은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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