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서 관계자들을 만나 점검하고 있는 박문수 강북구의원(오른쪽)의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의회) |
이곳은 수유2배수분구 하수관거 종합정비공사에 따라 도로 포장공사를 진행하는 곳으로 공사 진행사항을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인근 지역주민들이 공사로 인해 먼지가 날리는 등 매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 강 의원은 현장에서 구청 안전치수과 하수관리팀 담당직원에게 먼지가 일어나지 않도록 살수차를 이용해 공사구간에 물을 뿌릴 것을 요청했다.
또한, 우리은행 미아역지점 주차장을 야간에 개방해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할 동장으로부터 지점장을 만나 협조요청을 당부했다.
박 의원과 강 의원은 현장방문 후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 확인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원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