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누비며 현장중심 의정활동

    지방의회 / 서예진 / 2014-08-29 17: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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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수·강선경 강북구의원 도로 공사장 방문
    ▲ 현장에서 관계자들을 만나 점검하고 있는 박문수 강북구의원(오른쪽)의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의회)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원(미아·송중·번3동)과 강선경 의원(비례대표)은 최근 주민불편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미아동 한국SGI수유문화회관 일대 골목길에서 진행하는 도로 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수유2배수분구 하수관거 종합정비공사에 따라 도로 포장공사를 진행하는 곳으로 공사 진행사항을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인근 지역주민들이 공사로 인해 먼지가 날리는 등 매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 강 의원은 현장에서 구청 안전치수과 하수관리팀 담당직원에게 먼지가 일어나지 않도록 살수차를 이용해 공사구간에 물을 뿌릴 것을 요청했다.

    또한, 우리은행 미아역지점 주차장을 야간에 개방해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할 동장으로부터 지점장을 만나 협조요청을 당부했다.

    박 의원과 강 의원은 현장방문 후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 확인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원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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