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가 지난 12일 제24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연 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구로구지부 임원진과 함께 당면한 현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정대근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정동순·박용순·박칠성·윤수찬·박평길·박동웅·김희서·박종여 의원을 예결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어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숙자 의원을 안전관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이대호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위원으로 서호연·김영곤·곽윤희·김희서·정동순 의원을 선임했다.
본회의가 끝난 후 김명조 의장을 포함한 의장단은 김건형 사무국장이 배석한 가운데 전공노 구로구지부 임원진 7명과 함께 행정사무감사, 공무원연금 등의 현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의 주요 내용은 ▲구의회와 전공노 구로구지부간의 간담회 정례화 ▲행정사무감사 때 의원들의 중복자료 제출요구 개선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의 부당위성 등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정대근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정동순·박용순·박칠성·윤수찬·박평길·박동웅·김희서·박종여 의원을 예결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어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숙자 의원을 안전관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이대호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위원으로 서호연·김영곤·곽윤희·김희서·정동순 의원을 선임했다.
본회의가 끝난 후 김명조 의장을 포함한 의장단은 김건형 사무국장이 배석한 가운데 전공노 구로구지부 임원진 7명과 함께 행정사무감사, 공무원연금 등의 현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의 주요 내용은 ▲구의회와 전공노 구로구지부간의 간담회 정례화 ▲행정사무감사 때 의원들의 중복자료 제출요구 개선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의 부당위성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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