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10년만에 신규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금호산업 건설사업부에서 무궁화단지를 재건축한 홍제 금호어울림은 최근 가장 인기 있는 84㎡을 중심으로 5가지의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다.

풍부한 녹지조건으로 기본적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홍제 금호어울림은 주변환경 뿐만 아니라 지역 교육여건까지도 좋아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초등학교, 중학교가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인근 거리에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국민대, 상명대 등 다수의 대학들이 몰려 있어 교육여건이 좋은 편이다.

3호선 홍제역이 약 8분거리에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으로는 내부순환로와 통일로가 있어 강변북로나 북부간선, 동부간선도로를 따라 서울 전역으로 이동할 수가 있다.

최근 계약조건이 완화되어 계약금 정액제 1000만원 및 발코니확장 무상제공 지원 뿐만 아니라, 분양가도 새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3.3㎡당 1300만원대로 노후된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하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