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내 진보개혁 성향의 초재선 의원들이 주축인 더좋은미래가 1일 독립적인 싱크탱크인 (가칭)'더미래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더좋은미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미래연구소' 설립준비위 발족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향후 더미래연구소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수권을 위한 혁신과제를 점검했다.
더좋은미래 책임운영위원인 김기식 의원은 "우리나라는 평상시 정당활동과는 별개로 선거 6개월 전에 대통령 후보가 선출되고 후보에 따라 전략이 수립되는 매우 후진적인 정당정치, 선거문화를 갖고 있다"며 "후보들이 준비된 내용으로 선거를 치를 수 있는 정상적인 정당정치의 흐름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연구소 설립 취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연구소는 단순히 의원들만의 연구소가 아니고 학계, 시민사회, 원외인사들까지 참여하는 네트워크 센터 기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젊은 소장 연구자들 중심으로 연구소를 확대해서 중장기적으로 명실상부한 싱크탱크로서 더좋은미래가 자리 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모 설립준비위원장은 "더미래연구소는 더좋은미래와는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외부에 많은 선생님들을 회원으로 영입해 제3의 독립된 사단법인 형태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 "새정치연합 내부의 계파나 정파를 초월함은 물론이고 직접적으로 새정치연합과 직접적으로 관계없는 정당외부의 독자적인 연구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당 안팎의 전문가들은 새정치연합 수권에 대한 다양한 과제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더좋은미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미래연구소' 설립준비위 발족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향후 더미래연구소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수권을 위한 혁신과제를 점검했다.
더좋은미래 책임운영위원인 김기식 의원은 "우리나라는 평상시 정당활동과는 별개로 선거 6개월 전에 대통령 후보가 선출되고 후보에 따라 전략이 수립되는 매우 후진적인 정당정치, 선거문화를 갖고 있다"며 "후보들이 준비된 내용으로 선거를 치를 수 있는 정상적인 정당정치의 흐름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연구소 설립 취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연구소는 단순히 의원들만의 연구소가 아니고 학계, 시민사회, 원외인사들까지 참여하는 네트워크 센터 기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젊은 소장 연구자들 중심으로 연구소를 확대해서 중장기적으로 명실상부한 싱크탱크로서 더좋은미래가 자리 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모 설립준비위원장은 "더미래연구소는 더좋은미래와는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외부에 많은 선생님들을 회원으로 영입해 제3의 독립된 사단법인 형태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 "새정치연합 내부의 계파나 정파를 초월함은 물론이고 직접적으로 새정치연합과 직접적으로 관계없는 정당외부의 독자적인 연구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당 안팎의 전문가들은 새정치연합 수권에 대한 다양한 과제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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