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경기 구리경찰서가 아차산 일대에서 범죄, 조난 등의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정확한 신고를 돕기 위해 총 400개의 위치식별 표지판인 '아차산 메아리' 설치를 완료하고 기념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설치된 아차산 메아리를 들어보이는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제공=구리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