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이 23일부터 5차례에 걸쳐 전국 지방의원 연수를 실시한다.

박수현 대변인은 “총 5차에 걸친 연수는 매차 1박2일 동안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도와 법규 강의를 실시한다”며 "비대위원들의 강의도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1차는 23일 인천, 강원, 충청지역 당 소속 기초의원 230명이 강원도 홍천 리조트에서 연수를 받는다.

2차는 28일 전국 광역의원을 대상으로 문재인 비대위원(충남 천안), 30일은 영남권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문희상 비대위원장(부산), 11월3일은 호남권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우윤근 원내대표(전북 부안), 7일은 서울, 경기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박지원 비대위원(강원 홍천)의 강의 등 5차례의 연수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