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최진혁-백진희 (사진=MBC드라마 '오만과편견' ) |
이날 '오만과 편견'서 최진혁과 이태환은 백진희가 나타나자 당황했고, 백진희는 "빈방 많다면서요. 같이 살아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이태환은 백진희의 방 콘센트가 망가지자 나서서 고쳐주었다. 이에 최진혁은 이태환이 백진희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너희 들이 살림 차린 줄 알겠다"며 "방문 꼭 닫고 자라. 언제 덮칠지 모르니까"라고 질투심을 불태웠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악인들에 맞서며 정의를 찾아가는 검사들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으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싸우는 검사들의 고군분투 이야기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