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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는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빨개지는 안면홍조와 지독한 대인 기피증으로 외출이 어려운 '차홍도'를 연기한다. 세상과 유일한 소통창구였던 할머니의 사망 후 할머니로 변장해 가정부 일을 하며 살아가다 변장을 벗고 싶은 사건을 마주한다.
'하트 투 하트'는 대인기피증 여자 '차홍도'와 주목을 받아야 사는 재벌 3세 정신과 의사 '고이석'이 만들어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MBC TV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연출했던 이윤정 감독이 tvN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드라마다. 최강희와 이윤정 감독은 MBC TV 드라마 '떨리는 가슴'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미생' 후속으로 1월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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