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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분양형 호텔로 지하 4층~지상 18층 총 302개 객실로 구성되며, 연 15일의 무료 숙박과 제주, 강원, 인천 호텔 등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커피숍, 연회장 등과 18층 옥상의 하늘정원에는 야외 파티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2016년 준공 예정이다.
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특별한 혜택과 다양한 금융지원,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연 15일의 무료숙박과 제주, 강원, 인천 등 호텔체인 연계이용 등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중도금전액무이자, 5년간 5% 이자지원, 분양가의 60% 잔금대출 등의 금융지원과 함께 수익률은 처음 1년 동안 12.5%를 확정지급한다.
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국내ㆍ외 바이어들을 타겟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평택은 50~100실 규모의 오래된 중소형 모텔급 호텔이 대부분으로 유명 브랜드의 특급호텔이 거의 없어 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향후 높은 임대수익률과 시세차익까지도 기대되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실제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윈덤 그룹이 2008년 9월 운영을 시작한 ‘동탄 라마다호텔’의 경우에는 실투자 대비 10%대 이상의 높은 수익률과 수천만원 가량의 프리미엄까지 붙어 있는 상태이며, 영업 이후 꾸준히 평일 호텔 가동률이 80%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수익률과 매매가가 동반 상승하면서 지금은 매물을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평택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의 수도권 및 중부권의 유일한 국제 관문항이자 중국과의 최단거리 교역항으로서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새로운 수송거점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물류비용 절감 등 다양한 이점으로 삼성, LG 등 국내 대기업들이 앞다퉈 평택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들어설 고덕산업단지는 경기도시공사가 2015년 말까지 2조4000여억 원을 투입해 평택 고덕국제화 계획지구 내에 395만여㎡ 규모의 산단을 조성하게 되며, 삼성전자는 이곳에 100조원 이상을 들여 태양전지, 의료기기를 비롯한 신수종사업과 차세대 반도체 생산라인 등을 설립하고 일자리 3만여 개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경기도 평택은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과 고덕국제화 계획지구 등 국책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얼마 전 삼성전자는 이 곳에 15조6천억을 투자해 최첨단 반도체라인을 건설하여 2017년 하반기에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5천여명의 고용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추산되는 평택진위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5조를 투자해 2017년 가동예정이며, 포승산단, 고덕산단, 진위산단, 평택항현대화, K55, K6 미군부대이전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다.
또한 평택시는 경기도,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수도권고속철도 KTX(수서~평택) ‘지제역’ 설치를 확정하여, 경부선 전철을 이용하는 인근지역 승객들이 지제역에서 KTX로 환승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평택은 서울, 수도권과 중부, 남부권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KTX지제역이 들어올 경우 평택에서 강남 수서까지는 약 21분만에 도달할 수 있다.
라마다 호텔은 현재 평택라마다 외에 속초라마다, 제주강정라마다, 제주성산라마다, 마곡라마다를 분양 중에 있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 급증으로 라마다 호텔 외에도 제주센트럴시티호텔, 명동르와지르호텔 등의 많은 분양형 호텔들이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의 분양관계자는 “동탄 라마다와 수원 라마다호텔의 가동률이 90%가 넘고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풍부한 수요와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는 이번 평택 라마다 호텔 또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전화상담을 통한 사전 예약시, 직원의 안내에 따라 빠른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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