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출처 = SBS 방송캡쳐 |
홍은희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7일 방송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홍은희는 24세 어린 나이에 11세 연상의 유준상과 결혼하게 된 비화를 전했다.
MC 김제동이 가족사진을 공개하려하자 홍은희는 "오늘 제 얘기하러 나왔는데 남편하고 아이들 얘기해서 섭섭해요"라며 패널을 덮어 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홍은희 아빠 유준상을 빼닮은 아들 동우 군과 민재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아들들은 맑은 피부와 환한 미소, 잘생긴 이목구비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