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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L코리아 인턴사원편 유병재(사진=tvN 'SNL코리아' 방송 캡쳐) |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성진항공의 마지막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놓쳐버린 안타까운 인턴 사원 역을 맡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병재는 부당한 대우를 참지 못하며 분노를 표출, 상사는 정규직 전환기회를 놓치고 회사를 떠나려는 유병재에게 “너무 상심하지마. 아프니까 청춘이다”라고 그를 위로했다.
이에 유병재는 상사의 말도 안 되는 위로에 발끈하며 “아프면 환자지. 뭐가 청춘이냐”라고 분노해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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